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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iary/2013 (20)
잡담소장소
모니터팔러 영등포까지 배달갔다가 커피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는 사람이 올린 담벼락에 급 땡겨서 차돌려 도착한 Bar 삭. 홍대 주차장 골목 있는 상수역 출구쪽에서 내려가다보면버스정류장이 있고 그 아래 오른쪽으로 난 골목을 들여다보면 주홍색 삭이라고 쓰인 간판이 바로 보인다. 새벽 3시까지 영업해서 야식으로 딱인듯한 이곳!!+_+ 우리가 주문한건 떡볶이랑 튀김 몇개.떡볶이는 2500원, 튀김은 400원부터 1600원짜기 종류가 다양했다.왕새우가 1600원.. 저기 보이는.. 조금... 비쌈 ㅠㅠ 푸헐제일 실했던 김말이가 1000원이었나 1200원이었나..고구마가 800원야끼만두도 800원정도였던 것같다레몬사와 한잔시켜서 5000원 추가염총 12000원정도 나왔던 것 같다. 닭튀김도 있었고 감자모듬..
일요일엔 항상 한끼만 먹게되는 것같다.그래서 더 나가먹는 듯한-_-;;; 일단 밥은 서현에 있는 갓덴스시. 일본직영점이란다. 1500원짜리 접시부터 7700원짜리 접시가 있다.보통 3800원짜리 먹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다.요기는 연어 뱃살이 3800원이고 광어가 4700원인가 그러함..주도로같은 경우는 6300원이었던가.. 약간 물맛도 났음암튼 둘이 30분만에 55000원어치 먹고 나옴-_-ㅋ사진에 찍힌건 오징어, 연어, 새우 마요3종세트랑 유부초밥 ㅋㅋ 다른 회전초밥집과 다른 점이라면 3종세트들이 많다는거..??보통 한 접시에 같은 종류 2가지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요긴 마키나 스시가 3종으로 올라간 게 많다.이것저것 먹어볼 수 있다는게 장점인듯 :)접시 색깔별로 먹으면 맥주한잔 무료이벤트 있던데 770..
드디어.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샀다. 결혼 전에 정수기를 사는 대신 물사먹는게 더 싸다는 이유로 빠꾸먹었지만.아놔. 물 사다 나르는게 너무 귀찮다 ㅠㅠ그러던 차에 아는 언니네 신혼집 놀러 갔더니 완전 조그마한 정수기가 있더라물맛도 좋다고 그래서 렌탈하게 된 웅진코웨이 CHP-241N (a.k.a 한뼘정수기) 가격은 후덜덜하다 ㅠㅠ렌탈료는 올해 4월부터 32,500원에서 39,300원으로 급격히 인상!! ㅠㅠ소유권 이전은 5년 사용 후 ㅠㅠ흐엉 ㅠㅠ 진작 알아볼껄..하지만 이만한 사이즈에 이만한 디자인 찾을 수가 없다 ㅠㅠ 울며겨자먹기로 코웨이 렌탈합니다 ㅠㅠ30일에 설치해주기로 했으니 기대중이긴 허다 ㅠㅠ 흐규흐규해피케어렌탈을 통해서 렌탈등록비 면제와 사은품 프로모션 받기로 했다.주...주겠지?ㅜㅜ 공기청..
전날 밤새고 ㅡ쪽잠을 자긴 했지만ㅡ 엄청 돌아다닌 탓에 다음날 11시에 기상... 눈이 완전 팅팅 부었다-_-;;; 새옷에 새신발 신고 나왔는데 발이 많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 ㅠㅠㅋㅋ 오늘의 일정은 원래 오챠노미즈와 아키하바라, 긴자였는데 오빠의 전직장 동료분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함ㅋ 신쥬쿠에서 츄오소부선을타고 오챠노미즈로 가려는데 라인에 없던 요요기로 가서 완전 멘붕멘붕하는데 옆에서 우리의 대화를 대충 들었는지 ㅋㅋ 이것도 오챠노미즈에 간다고 안심시켜주셨다 ㅋㅋ 오챠노미즈에 도착해서 오빠 사진찍어주려는데 한국인이 오더니 사진찍어주겠다고 그래서 감사히 받았는데 알고보니 전도하는 기독교인들... 일요일에 교회오라고...ㅡㅡ;; 적당히 좀...;; 기독교인들의 말을 끊고 오차노미즈를 둘러보기 시작하니..
전날 설레었는지 한숨도 자지 못했다 백수생활하느라 맨날 새벽에 자서 그런지 일찍 잘 수 없었던 것도 있었고.. 6시까지 공항에 가야된다는 사실에 더욱 그러했던 것 같다. 기어이 밤을 새고 도착한 김포공항. 6시에 오픈이라그런지 휑하다 초췌한 모습 ㅠ_ㅠ 하하 출국수속을 마친 후 로밍하기 위해서 찾은 통신사 여긴 6시 30분쯤에 문을 연다. 로밍해주는 곳을 보면서 현재 통신사의 서비스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제일 빨리 열고 부스에 4명이나 있어서 대기시간이 적었던 SKT, 빨리 열긴 했는데 2명이서 작업해서 느렸던 LGT, 40분쯤 오픈했던가... 제일 늦게 열었던 KT. 뭐.. 그날만 그럴 수도 있고... 아무튼 오빠 폰만 로밍걸고 돼지코 2개 빌리기 완료 'ㅅ'! 출국들어가면 마땅히 먹을 곳이 없을 줄 ..
오늘은 처음으로 카레 만들어봤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쉽게 만들 수 있었당. 히히 카레 조앙>ㅁ
요즘은 CSI를 보는 중 :) 누가 13시즌이 재밌다길래 12시즌부터 보고있는데 그리섬반장 이후로 안보고 있다가 12시즌 보니 반장이 또 바껴있었다'ㅁ' 러셀반장님은 매력있정 좋아좋앙'ㅂ' 흥미진진하게 보는중! 12시즌보다가 11시즌에서 연쇄살인범과의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같은데..!! 역주행해야될 것같다 ㅎㅎ
이벤트 작업으로 오전 7시에 집에 들어감.3-4시까지는 괜찮았는데 5-6시 되니까 짜증이 불끈불끈.--;;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했던 오늘. ㅠㅠ
오늘 처음으로 집들이를 했다. 멤버는 소정언니네, 은이네, 뱅가오빠네 :) 오기전에 대청소 한번 싹! 하고 뭘 대접해야되나 고민했는데 피자랑 중국집 중에서 중국집이 선택되어 급하게 검색해서 근처에 맛있는 중국집을 알아내서 주문했다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대만족! 다음에 둘이서 가볼 예정 :) 다들 애기엄마아빠들이라 모여서 애들이야기하고.. 이제 갓 돌지난 아가들이 노는거 구경하고 ㅎㅎ 그러다보니 시간이 후닥 지나갔다. 중간중간마다 오빠가 정리해줘서 다들 가고 나서도 정리할게 별로 없었다 :) 첫 팀이 지나가고 다음에 올 팀은 누가되려나~
2013년이 되면서 많은게 변했다 먼저 결혼생활에 익숙해진것..?^^;그래도 많이 보고싶고 사랑스러운건 여전하지만 :) 그리고 이직한 것..이직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곳이 참 그립다 ㅠ.ㅜ아직 이곳에 익숙해지지 않아서라고 생각하자 ;ㅂ;ㅎㅎ마지막으로 서른이라는 것..앞자리가 바꼈다-_-;뭐랄까. 인생에서 가장 크게 보는 숫자의 변화는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그 순간인 것같다.10대에서 20대로의 청소년에서 한 사람의 성인이 되는 것도 큰 변화지만20대에서 30대는 본격적인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느낌.30대에서 40대는 옆에서 봤을 때 그다지 와닿지 않는 것같던데 ㅋㅋㅋ 아무튼.올해도 잘 살아봅시당 :) 남편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