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36)
잡담소장소
드디어.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샀다. 결혼 전에 정수기를 사는 대신 물사먹는게 더 싸다는 이유로 빠꾸먹었지만.아놔. 물 사다 나르는게 너무 귀찮다 ㅠㅠ그러던 차에 아는 언니네 신혼집 놀러 갔더니 완전 조그마한 정수기가 있더라물맛도 좋다고 그래서 렌탈하게 된 웅진코웨이 CHP-241N (a.k.a 한뼘정수기) 가격은 후덜덜하다 ㅠㅠ렌탈료는 올해 4월부터 32,500원에서 39,300원으로 급격히 인상!! ㅠㅠ소유권 이전은 5년 사용 후 ㅠㅠ흐엉 ㅠㅠ 진작 알아볼껄..하지만 이만한 사이즈에 이만한 디자인 찾을 수가 없다 ㅠㅠ 울며겨자먹기로 코웨이 렌탈합니다 ㅠㅠ30일에 설치해주기로 했으니 기대중이긴 허다 ㅠㅠ 흐규흐규해피케어렌탈을 통해서 렌탈등록비 면제와 사은품 프로모션 받기로 했다.주...주겠지?ㅜㅜ 공기청..
악의 교전. 1저자기시 유스케 지음출판사느낌이있는책 | 2011-07-28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학교에 나타난 사이코패스 살인마!일본의 모던 호러를 대표하는 작... 악의 교전 Lesson of the Evil 6.1감독미이케 다카시출연이토 히데아키, 니카이도 후미, 소메타니 쇼타, 하야시 켄토, 아사카 코다이정보스릴러, 공포 | 일본 | 129 분 | - 지인의 페이스북에서 간략한 리뷰를 보고 접하게된 .책이 나온지 좀 되서 그런지 할인중이라 냅다 2권 구매하였다.우리나라에서는 1,2권으로 되어있어서 3권이 나올 것같은 착각이 들지만일본에서는 상,하편으로 나왔더라. 작가라고 해서 더욱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 소재와 마찬가지로 사이코패스이다.자기 맘대로 되지 않으면 해코지를 넘어 살인도 불사지르는..
전날 밤새고 ㅡ쪽잠을 자긴 했지만ㅡ 엄청 돌아다닌 탓에 다음날 11시에 기상... 눈이 완전 팅팅 부었다-_-;;; 새옷에 새신발 신고 나왔는데 발이 많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 ㅠㅠㅋㅋ 오늘의 일정은 원래 오챠노미즈와 아키하바라, 긴자였는데 오빠의 전직장 동료분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함ㅋ 신쥬쿠에서 츄오소부선을타고 오챠노미즈로 가려는데 라인에 없던 요요기로 가서 완전 멘붕멘붕하는데 옆에서 우리의 대화를 대충 들었는지 ㅋㅋ 이것도 오챠노미즈에 간다고 안심시켜주셨다 ㅋㅋ 오챠노미즈에 도착해서 오빠 사진찍어주려는데 한국인이 오더니 사진찍어주겠다고 그래서 감사히 받았는데 알고보니 전도하는 기독교인들... 일요일에 교회오라고...ㅡㅡ;; 적당히 좀...;; 기독교인들의 말을 끊고 오차노미즈를 둘러보기 시작하니..
전날 설레었는지 한숨도 자지 못했다 백수생활하느라 맨날 새벽에 자서 그런지 일찍 잘 수 없었던 것도 있었고.. 6시까지 공항에 가야된다는 사실에 더욱 그러했던 것 같다. 기어이 밤을 새고 도착한 김포공항. 6시에 오픈이라그런지 휑하다 초췌한 모습 ㅠ_ㅠ 하하 출국수속을 마친 후 로밍하기 위해서 찾은 통신사 여긴 6시 30분쯤에 문을 연다. 로밍해주는 곳을 보면서 현재 통신사의 서비스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제일 빨리 열고 부스에 4명이나 있어서 대기시간이 적었던 SKT, 빨리 열긴 했는데 2명이서 작업해서 느렸던 LGT, 40분쯤 오픈했던가... 제일 늦게 열었던 KT. 뭐.. 그날만 그럴 수도 있고... 아무튼 오빠 폰만 로밍걸고 돼지코 2개 빌리기 완료 'ㅅ'! 출국들어가면 마땅히 먹을 곳이 없을 줄 ..
전설의 주먹 (2013) 7.9감독강우석출연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정웅인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153 분 | 2013-04-10 2013.04.14 @ 송파CGV 잉여로운 일요일을 보내는가했지만 놀러온 압싸오빠랑 영화에 까다로우신 기밀태씨를 데리고 주먹의 전설을 보게 되었다 :) 솔직히 주먹. 뭐 이런 단어 나오면 별로-_-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재밌다고하고.. 무엇보다 나는 지금 영화에 목말라있었다 ㅠ_ㅠ 결혼하고나서 영화본게 한손에 꼽을 정도.. 아무튼 급히 예매하고 내가 운전해서 가든파이브로 고고싱 'ㅅ' 조금 늦은 탓에 영화가 시작하는 도중에 들어갔다. 무슨 내용인지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간지라 처음엔 어리둥절했지만 한때 주먹으로 날렸던 사람들이 10년, 20년이 지나 현..
결혼할 당시 사려고 했던 푸드 프로세서를 미루고 미루다가 남편이 딸기에이드를 먹고싶다며-_-;; 믹서를 사겠다고 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열심히 알아보았는데 그중 내 눈에 띈건 Bosch에서 나온 푸드프로세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켄우드, 쿠진아트, 테팔, 필립스 등등 여러곳에서 나왔는데 우연히 검색하던 도중 Bosch를 보고나서 한눈에 뿅..ㅠ_ㅠ http://www.bosch-home.co.uk/our-products/food-preparation/food-processors/food-processors.html Bosch 영국 사이트에는 MCM4100 이랑 MCM5530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 원래 처음에 본건 MCM4100. 5530보다는 컴팩트하다. 대신 800W로 1100W인 5530보단 파워는..
오늘은 처음으로 카레 만들어봤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쉽게 만들 수 있었당. 히히 카레 조앙>ㅁ
요즘 어딜가도 딸기를 엄청나게 팔아대서 딸기 롤케익이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ㅁ' 레시피는 네이버에서 대충 검색해서... *사진은 대충 찍었습니다 딸기 8개 박력분 80g 설탕 40g/40g/20g 올리브유 30g 우유 30g 달걀 5개 소금 조금 생크림 200g 1. 달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 2. 한쪽 보울엔 노른자 5개와 설탕 40g을 넣고 섞어준다. a. 다 섞이면 올리브유와 우유를 넣고 다시 섞어준다. b. 체에 친 밀가루를 넣고 섞어준다. 3. 다른 보울엔 흰자 5개와 설탕 40g을 넣고 열심히 섞어서 머랭을 만들어준다. - 거품이 충분히 나게 하고 꼭지가 생기도록 4. 2번 보울에 머랭을 3~4번에 걸쳐서 넣으며 천천히 섞어서 거품이 죽지 않도록 한다. 집에 있던 쿠키판에 유산지를 깔고 부어..
* 사진이 없는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집에서 해먹을게 없어서 긁어 모아보니감자, 양파, 계란, 스파게티면, 파베초코렛 만들고 남은 생크림. 이런것들이 있었다.스파게티면이랑 생크림 두개만해도 크림파스타지만왠지 허전하니까 감자랑 양파랑 계란을 넣어보도록 하였다-_-;; 혹시나 감자 스파게티를 검색해보니 있더라?ㅋㅋㅋ간단하게 오일파스타로 해먹는것 같던데...뭐 아므튼.... 스파게티면은 물에다가 소금 풀어서 끓는 것 확인 후 천천히 투하. 8분간 끓여줬다.그 사이에 감자를 마치 감자튀김마냥 대충 썰고 양파도 대충 썰어놓고기름에 버터랑 열심히 볶아주다보니 8분이 지나서 면이랑 함께 볶았다.이대로 먹을까 했는데...그래도 생크림 버리기 아까워서 내 배에 버릴 심정으로 팬에 넣고는.. 좀 후회 ㅜ.ㅜ 올리브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