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장소

나의 첫 하이원 +_+ 완전 두근두근 신나는 마음으로 출발 >.< 가는 길은 멀고도 멀었지만..ㅋㅋㅋ 도착해서 샵에서 장비 빌리고 바로 보드타러 고고싱 예약한 콘도에서 주차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잠시 방황했는데 ㅡㅡ;; 1층으로 나가면 바로 매표소였음 ㅋㅋㅋ 보딩 한번 했는데 와옹~ 하이원하이원 하는 이유가 있음 ;ㅁ; 슬로프도 길고~ 눈.... 은.. 좋은건지 안좋은거지 ㅠ_ㅠ 날씨가 좋아서 녹고 어는 걸 반복해서인지 얼음 무쟈게 갈림 ㅠ_ㅠ 무서워서 S턴하다가 넘어지고 넘어지고 ㅠ_ㅠ 그래도 이제 경사가 어느정도 되도 S턴 가능 +_+v 꺄핫~♡ 얼음공포증은 언제 없어질런지 ㅠ_ㅠ 4시 반까지 타고 콘도로 돌아가서 저녁식사 장소를 정했다 추천받은 태성실비집에 가고싶었지만 ㅠ_ㅠ 너무 멀다는 이유로..

점심먹고 느긋하게 호준님이 사다주신 새우깡 먹으며 화이트칼라보다가 팀장님이 와우 대격변 패치에 놀라시길래 같이 놀라며 접속 ㅋㅋㅋ 와웈ㅋㅋㅋ 정말 많이 변했다 근데 왜 포탈은 다 없엔거지?ㅋㅋㅋㅋㅋ 달라란에 갇힌줄알았네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밖에서 밥먹으러 갔다가 티비에서 화이트칼라하는거 보고 다운받아서 보는중 :) 생각보다 재밌다 >._< 신나게 웃고 떠들고~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지만 내일을 위해 ;-; 이힝~

오랜만에 정기점검 이슈가 없어서 정시퇴근하려는데 빌링팀분들이 술한잔 하지 않겠냐하셔서 콜 'ㅅ'ㅋ 어짜피 약속도 없공 'ㅅ'ㅋ 원래는 벌집삼겹살 가려다가 팀장님이 가고싶으시단 곳이 있어서 거기서 먹게됐는데 어쩜... 어쩜...... 완전 맛있음..ㅠㅠ 고기도 완전 맛있고 반찬도 완전 맛있고 밥도 완전 맛있고 칼국수도 완전 맛있고... 덕분에 주체하지 못하고 다 먹었따 ㅠㅠ 잉잉... 다음에 우리팀 회식때 가자고 해야겠다 고기가 좀 비싸긴 했지만..ㅡ.ㅡ;;;; 2차는 맥주집으로 갔는데 크림비어라는 걸 먹어봤다 거품이 참 부드럽긴 했는데... 맥주맛은 뭐 거기서 거기..'ㅅ';; 거품 리필도 한번 받아봄ㅋㅋㅋ 대충 놀고마시다가 셔틀시간되서 나와 집으로 고고싱 'ㅅ' 아침까지 부대낀다 ㅠ.ㅠ 간만에 너무 많..

1. 세팅머리가 거의 풀려서 매직하러 미용실 갔는데 매주 일요일 휴무 *^^* .... 이번달 세종은 무리여서 추천받은 싸고 좋은 곳으로 갔는데..ㅜ.,ㅜ 휴가쓰고 가거나 토욜날 가거나 둘중하나로 해야할듯허다 2. 어제 사제 6레벨 업 *^^* 잉영잉여ㅇ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 50레벨 만들 수 있었는데 순례자 이벤트한다고 49레벨에서 끗..=ㅅ=; 순례자 이벤트 좀 우왕굳인듯 'ㅅ' 하루만에 요리 350찍었음'ㅅ'!!!! 아싸좋구낭♬ 팀장님이 남친없어서 하루종일 와우한 날 보며 동정하셨음 ㅠ 동정하지마세요! 3. 내일 정기점검이란 소리에 깜놀 이번달은 이슈가 없어서 정시출근할듯 'ㅁ' 새벽에 나와서 일찍 가는 것도 좋지마능... 괜히 눈치보인당..ㅠ.,ㅠ아직은..ㅋ 4. 곧있으면 생일 한살한살 처묵처묵하는..

회사에서 G-star에 갈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차비라도 대주신다길래 냉콤 신청했다 'ㅅ'ㅋㅋ 19일 당일, 10시 KTX를 타야해서 9시 30분에 만나기로했는데 넉넉하게 20분에 도착해서 보니 나랑 재우님 빼고 아무도 없었다.. 30분..40분..50분이 되도 올 생각을 안함...-_- 정말이지 -_-;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들 싫다.. 티켓갖고 오는 사람이 혹시나 늦으면 어쩌나 50%환불하고 다시 티켓팅해야하나 별별 최악의 수까지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55분 도착들하심..ㅡ,_ㅡ 부랴부랴 기차타서 부산으로 고고싱 'ㅅ'ㅋ 나랑 재우님이랑 한산이랑 신나게 와우로 수다하고 앞에서 근빈이랑 일수님은 곤히 잤다..ㅋㅋ 2시간 반 동안 타고 도착해서 일단 배부터 채우고 G-star가 열리는 센텀시티로 갔다..

기록이란 건 참 귀찮다. 알게된 것, 배운 것, 경험한 것들 모두 기록하고 싶지만 타이핑이라는 귀차니즘...ㅡ.ㅡ 일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지만 기록하지 않으니 매번 까먹어서리 ㅠㅠ 이눔의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도 기록에 의존해서 이지만 기록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니..ㅡ.ㅜ 어찌하면 좋으리오;; 그나저나 어제 도망치듯 행동한게 자꾸 발을 동동 구르게한다 ㅠ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ㅠ 왜 난 쿨하지 못한거얔ㅋㅋㅋ 아유ㅋㅋㅋㅋㅋ

평일 보드 어떠냐는 말에 혹해서는 팀장님께 내일 휴가써도 되냐고 여쭤보고 OK떨어져서 급결정=ㅁ=;; 일전에 산 보드복 바리바리 싸들고 현대성우리조트 다녀옴 'ㅅ'ㅋ 슬로프가 하나밖에 열지 않았지만.... 그래도 턴 마스터(?) 하고 와따 +.+ 잘탄다고 칭찬도 듣고 헤헷'ㅂ' 3일날 가서 또 열심히 연습해야지 ㅠ.ㅠ 아휴~ 보딩 시작하기 전에 깔끔하게 한컷 'ㅅ'ㅋ 한참 타다가 그래도 정상에서 한번 찍어서 인증해야겠다 생각에 풍경함 찍어줬음 'ㅅ';; 헤헷'ㅅ'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호준님께 큐빅 배웠다 -_ㅠ 어려워 -_ㅠ;;;;; * 평일 보딩 고고싱>_< 캬하~♬ * 돈이 없어서 맨날 집으로만..ㅠㅜ 맛있는거 먹구싶당 ㅜㅅㅜ

걷기. 기분이 좋다. 날씨. 수분을 한껏 머금은 듯한 공기 하지만 눅눅한 느낌은 아니야 시원한 바람 딱 좋은 기온 너무 좋다! :) ♡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크게 미소지을 수 있었다 :D ♡

팀장님께서 여행 다녀오신 기념으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다 >.